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권/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창천항로]] === [[창천항로]]에선 비스트 마스터. '인'이라는 [[호랑이]]를 데리고 다닌다. 이 호랑이가 알게 모르게 많은 역할을 하는데, 육강을 위협하여 항복을 받아낸다던가 태사자를 버리고 성 밖으로 도망나온 유요를 잡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이 호랑이가 조창에게 죽자 손권은 다음날 꿈에서 울부짖으면서 조조와 조창을 적벽에서 한꺼번에 죽이는 소드 야마토식의 결말을 보여주었다. ~~이겼다! 창천항로 끝!~~ 적벽에서 조조를 칠것을 결의할 때는 악어, 곰, 독수리, 타조 등 여러 짐승들이 정무를 보는 곳 안까지 들어온다. 덧붙여서 방귀쟁이 뿡뿡이로 호랑이랑 같이 뀌기도 한다.(...) 그렇다고 본인 비중이 적거나 한 것은 아니고, 어릴 적에는 천진난만하여 속을 알 수가 없었다면 나이가 들고 나서는 감정 묘사 자체가 적어 속을 알 수가 없는 인물로 나온다. 각성을 끝낸 유비를 상대로 한 설전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부하들을 잃은 적이 많기 때문에 부하들을 잃는 일에는 매우 격한 반응이 당연스레 나타난다. 작중 후반부 육구에서의 보고로 정보가 급서하고 노숙이 위독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입술에서 피가 나올때까지 악다물면서 억지로 참은 것이 그 예시. 막판에는 그 무신과 같은 [[관우]]의 목을 베는 역할을 맡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5795992tvFRJlCZQe4LCUtj1H1fUQZjyW7.jpg]][* 이마에 있는 저 자국은 원래 있는 게 아니라, 이 대사 직전 장료의 칼을 본인의 칼로 막아내면서 자신의 칼자루가 이마에 밀린 것.] 명대사는 "나의 천명은 손오 3대의 몫이다. 앗아갈 수 있다면 앗아가 봐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